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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래비티

변동성 지수 VIX 매매 체험기

by 랩캉 2020. 3. 24.

코로나때문에 장투한다고 들고있던 코카콜라를 손절하고 매우 높은 고점에서 VIX를 매매하였다.

세상이 미쳐서 수익률 110%를 찍는걸 보고 다소 공포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래서 VIX를 공포 지수라고 하는가 보다..

누가 지었는지 이름 참 잘지었다.

내가 맛본 VIX는

Velocityetf daily 2x VIX short term etn, Proetf Ultra Short Term Futures ETF 두개다.

주식 8년하면서 수익률 110%를 일주일만에 익절하고 나오긴 또 첨이다.

Velocityetf daily 2x VIX short term etn
이때 까진 참 좋았지...

큰 기대 없이 들어간 etf, etn으로 괜찮은 수익에 들뜬 나머지 810$에 매수 예약을 걸어두고 내려왔다 올라가면 먹어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잠들었고 그 결과는 생각 보다 쳐참했다.

수면 매매 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

그렇다 77만원 먹고 -70만원 물려버렸다. 역시 시장은 쉽게 줬다가 쉽게 뺏어간다. 자만심은 결국 손실을 불러올뿐.. 그래서 매매 일지를 쓰고 학습을 하며 실수를 반복하면 안된다.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남기는 이유도 일맥상 통한다.

https://pmam1016.tistory.com/11

 

안철수 관련 테마주 써니전자에 대하여..

끝없이 떨어질것 같던 하락장이 어느덧 봄날씨 처럼 주춤하며 반등하려는 기미를 보인다. 안다. 단기 조정 주고 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W 짝짝이) 그 단기 조정이던 V자 반등이던 어떤 종목을 사야 잘 발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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