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장투한다고 들고있던 코카콜라를 손절하고 매우 높은 고점에서 VIX를 매매하였다.
세상이 미쳐서 수익률 110%를 찍는걸 보고 다소 공포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래서 VIX를 공포 지수라고 하는가 보다..
누가 지었는지 이름 참 잘지었다.
내가 맛본 VIX는
Velocityetf daily 2x VIX short term etn, Proetf Ultra Short Term Futures ETF 두개다.
주식 8년하면서 수익률 110%를 일주일만에 익절하고 나오긴 또 첨이다.
큰 기대 없이 들어간 etf, etn으로 괜찮은 수익에 들뜬 나머지 810$에 매수 예약을 걸어두고 내려왔다 올라가면 먹어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잠들었고 그 결과는 생각 보다 쳐참했다.
그렇다 77만원 먹고 -70만원 물려버렸다. 역시 시장은 쉽게 줬다가 쉽게 뺏어간다. 자만심은 결국 손실을 불러올뿐.. 그래서 매매 일지를 쓰고 학습을 하며 실수를 반복하면 안된다.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남기는 이유도 일맥상 통한다.
https://pmam1016.tistory.co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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