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테마주 감시한다는 문구가 실검1위에 올랐다.
이미 세력은 설날 전후로 먹고 나간지 한참인데 왜 이제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정치테마주나 국제외교 테마주와 달리 질병테마주는 손대기 무서운감이 없지 않아 있다.
감염자가 많아질수록, 사망자가 늘어날수록... 공포가 확산될 수록 주가는 오른다.
따라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지 않고 이득을 취하려면 바이러스 관련 테마주가 저가일때 일찌감치 사두고 초반에 빼고 나와서 쳐다도 안보는게 심적으로, 금전적으로 이득이지 않나 싶다.
뭐 결론적으로 지금 매수하는 건 호구 인증하는거니 굳이 감시를 하던 말던 알바는 아니다.
테마주를 잘 분리하여 저가에 매수해 두자.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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